서양 고전 기타의 전통 위에 동양과 세계 각지의 음악적 요소를 섬세하게 직조하며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한 작곡가이다.
코윤바바, Op. 19
Koyunbaba, Op. 19
I. Moderato
II. Mosso
III. Cantabile
IV. Presto
신비로운몽환적역동적
터키의 대자연 속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기타 음악의 걸작, 카를로 도메니코니의 '코윤바바'는 신비로운 동양적 선율과 서양 기타의 기교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현대 기타 음악의 이정표이다. 한 명의 연주자가 자아내는 다채로운 음색의 향연은 고요한 명상부터 격정적인 움직임까지 폭넓은 감정의 스펙트럼을 선사한다.
아르헨티나의 전통 음악인 탱고를 고전적 형식에 능숙하게 접목시킨 현대 기타 음악의 선구자이다.
그리세스 이 솔레스
Grises y Soles
탱고향수생동감
아르헨티나의 작곡가 막시모 디에고 푸홀이 1990년 발표한 '그리세스 이 솔레스'는 기타 콰르텟을 위한 걸작이다. '회색'과 '태양'이라는 제목처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다채로운 풍경과 감정을 탱고 리듬과 서정적 선율 속에 오롯이 담아낸다. 클래식과 민속 음악의 경계를 넘나드는 그의 독창성이 빛나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