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16(수) 세종체임버홀2026-09-1619:30(인터미션: 10분) 7세 이상 관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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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석 20,000원
슈베르트 / F. Schubert
초기 낭만 시대
슈베르트는 고전주의의 명료한 형식 위에 낭만주의의 깊고 풍부한 서정성을 결합하며 새로운 음악 시대를 연 선구자이다.
String Trio D. 471
String Trio D. 471
환희우아함아련함
19세 청년 슈베르트의 풋풋한 서정성과 빛나는 재능이 오롯이 담긴 현악 삼중주 D. 471은 그의 초기 실내악 작품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보석이다. 미완의 아름다움 속에서도 고전적 균형과 낭만적 감성이 어우러져 듣는 이에게 아련한 여운을 선사한다. 그의 독창적인 선율미가 일찍이 무르익고 있었음을 증명하는 작품이다.
낭만주의 음악의 정수를 보여주며, 문학적 상상력과 깊은 감성을 음악으로 승화시킨 작곡가이다.
Adagio & Allegro for Cello and Piano
Adagio & Allegro for Cello and Piano
Adagio
Allegro
사색고뇌열정
1849년, 격동의 시대 속에서도 슈만은 깊은 사색과 뜨거운 열정이 공존하는 독특한 작품들을 탄생시켰다.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아다지오와 알레그로는 마치 영혼의 두 가지 얼굴처럼, 한없이 유려한 서정성과 불꽃 같은 정열이 교차하며 듣는 이의 마음을 파고든다. 슈만 특유의 섬세한 감수성과 대담한 표현력이 응축된 이 곡은 낭만주의 시대의 진정한 보석이라 할 만하다.
한국 현대 음악계를 이끌어가는 젊은 작곡가로서, 전통과 혁신을 융합하는 독자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Collage for Flute, Clarinet, Violin, Viola, Cello and Piano (2026 세계초연)
Collage for Flute, Clarinet, Violin, Viola, Cello and Piano (2026 세계초연)
파편적역동적사색적
무궁무진한 소리의 조각들이 한데 모여 빚어내는 환상적인 세계. 2026년 세계 초연되는 작곡가 김지현의 <콜라주>는 현대 사회의 복잡다단한 면모를 음악적 상상력으로 그려낸다. 각 악기의 개성 넘치는 음색이 마치 섬세한 파편처럼 어우러지며, 예상치 못한 조화와 대비를 통해 새로운 청각적 경험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