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없을 역사적인 첫 울림리수스 콰르텟과 함께하는반도네온 실내악의 밤10.02세종체임버홀
2026.10.02(금) 세종체임버홀2026-10-0219:30(인터미션: 15분) 7세 이상 관람 가능
R석 50,000원 / S석 30,000원
글로르비겐 / Glorvigen
현대 (Contemporary)
글로르비겐은 반도네온의 전통적인 탱고 레퍼토리를 넘어 현대 클래식 실내악의 새로운 지평을 연 선구자적 작곡가이다.
폭력적인 부드러움
Violent Tenderness
격정섬세함양면성
서늘한 북유럽의 감성으로 아르헨티나 탱고의 영혼을 품은 반도네온 거장, 페르 아르네 글로르비겐이 선사하는 역설적인 미학이다. '폭력적인 부드러움'이라는 제목처럼, 격렬한 열정과 더없이 섬세한 서정성 사이를 오가며 우리 내면의 깊이를 탐색하는 강렬한 음악적 여정이 펼쳐진다.
아르헨티나 탱고의 정열과 클래식 실내악의 섬세함을 융합하여 현대 음악의 지평을 확장한 독창적인 작곡가이자 반도네온 연주자이다.
근육질의 탱고
Tango Musculoso
열정역동강렬함
북유럽의 감수성으로 아르헨티나 탱고의 심장을 파고든 페르 아르네 글로르비겐은 그 누구보다 탱고를 깊이 이해하며 새로운 언어로 써 내려간다. 그의 ‘근육질의 탱고’는 반도네온이 지닌 다채로운 음색과 함께 강렬하면서도 섬세한, 때로는 유려하게 흘러가는 역동적인 탱고의 모든 것을 담아낸다.
반도네온의 애잔한 음색이 이끄는 느린 밀롱가. 노르웨이 작곡가 페르 에이나르 글로르비겐은 탱고의 깊은 향수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듣는 이의 마음을 아련한 기억 속으로 안내한다. 슬픔과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이 곡은 북유럽의 서늘한 정서와 아르헨티나의 뜨거운 숨결을 절묘하게 융합한 걸작이다.
글로르비겐은 아르헨티나 탱고의 깊은 유산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하며 반도네온 음악의 지평을 넓힌 신(新)탱고 시대의 중요한 작곡가이자 연주자이다.
그루비한 밀롱가
Groovy Milonga (Scherzo)
열정유쾌함도발
어둠과 열정의 춤, 탱고. 그러나 여기, 당신이 알던 탱고의 관습을 유쾌하게 비트는 음악이 있다. 글로르비겐의 '그루비한 밀롱가'는 전통 밀롱가에 현대적 리듬과 재즈적 활력을 불어넣어, 듣는 이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는 마법 같은 곡이다. 반도네온의 애절함과 현악 사중주의 정교함이 어우러져 경쾌하면서도 도발적인 매력을 선사하며 신(新)탱고의 진수를 펼쳐 보인다.